Windows 11 업데이트가 0% 또는 100%에서 멈추면 대부분 당황해서 전원 버튼부터 누르는데, 이게 가끔은 괜찮고 가끔은 부팅 꼬임으로 번질 수 있어.
이 글은 딱 하나만 해:
“정상적으로 느린 상태” vs “진짜로 멈춘 상태”를 먼저 구분하고, 가장 안전한 방법부터 순서대로 해결하는 체크리스트야.
공식 기준 참고: [Microsoft 지원: Windows 업데이트 문제 해결]
Step 0) 상황 확인
A) 어디에서 멈췄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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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% (다운로드 중) → 보통 네트워크/서버/업데이트 캐시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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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 (설치 중) → “마무리 작업/드라이버 통합/정리” 단계라 멈춘 것처럼 보일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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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부팅 루프 / ‘재시작 필요’ 무한 반복 → 업데이트 구성요소/시스템 파일 문제 가능성
B) 백그라운드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지 “1분만” 확인
건드리기 전에 “생명 징후”부터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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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이 도는지 / 디스크 LED가 깜빡이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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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 관리자에서 움직임이 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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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
Ctrl + Shift + Esc→ 성능(Performance) 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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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이 보이면 기다리는 게 정답일 때가 많아. 0%/100%에서 한참 있다가 갑자기 진행되는 경우도 흔함.
Step 1) “강제 재시작” 해도 돼? → 조건 맞으면 OK
✅ 재시작이 비교적 안전한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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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%에서 30~60분 이상 변화 없음 + 활동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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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에서 2시간 이상 변화 없음 + 활동 없음
⚠️ 하드 전원 종료(전원 버튼 꾹)는 피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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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Don’t turn off your PC”가 뜨고, 팬/디스크 활동이 계속 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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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크/팬 패턴이 계속 바뀌는 느낌이면(아직 작업 중)
재시작은 이렇게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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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시작(Start) → 전원(Power) → 다시 시작(Restart)
Step 2) 0% 멈춤에 잘 먹히는 기본 점검 (여기서 끝나는 경우 많음)
2-1) 저장 공간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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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설정 → 시스템 → 저장소
가능하면 10~20GB 정도 비워줘.
2-2) VPN/프록시 잠깐 끄고 다른 네트워크로 테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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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설정 → 네트워크 및 인터넷 → VPN → 연결 해제
2-3) ‘요금제 연결(Metered connection)’ 함정 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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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설정 → 네트워크 및 인터넷 → Wi-Fi(또는 Ethernet) → 알려진 네트워크 관리 → 내 네트워크 선택
→ 요금제 연결 OFF
2-4) 전송 최적화(Delivery Optimization) 끄기 (0% 멈춤 특효)
윈도우 업데이트는 파일을 MS 서버에서만 받는 게 아니라, 상황에 따라 주변 PC에서 P2P로 받아오려고(전송 최적화) 시도해.
근데 이게 네트워크/공유기 환경에 따라 꼬이면 0%에서 안 움직이는 케이스가 있어. 이때 끄면 MS 서버에서 직접 다운로드로 바뀌면서 뚫리는 경우가 많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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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설정 → Windows Update → 고급 옵션(Advanced options) → 전송 최적화(Delivery Optimiz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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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PC에서 다운로드 허용(Allow downloads from other PCs) → 끔(OFF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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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버전에 따라 경로가 조금 다를 수 있는데, 설정 검색창에 “Delivery Optimization”이라고 치면 바로 나와.)
2-5) 재시작(진짜 중요) — 그리고 “종료” 말고 “다시 시작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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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시작 → 전원 → 다시 시작(Restart)
⚠️ 이유: Fast Startup 때문에 “종료→켜기”가 상태를 그대로 물고 오는 경우가 있어. 업데이트 꼬임엔 “Restart”가 훨씬 깔끔함.
PC 전체가 버벅이면 RAM이 꽉 찬 걸 수도 있어.
👉 [크롬이 메모리를 왜 이렇게 많이 먹지? RAM 잡아먹는 원인 + 쉬운 해결 7가지]
Step 3) Windows Update 문제 해결사 실행 (저위험, 빠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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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설정 → 시스템 → 문제 해결 → 기타 문제 해결사
→ Windows Update → 실행(Run)
공식: [Microsoft 지원: Windows Update 문제 해결사]
끝나면 재시작하고 다시 업데이트 시도.
Step 4) 핵심 해결: Windows Update 캐시 초기화(SoftwareDistribution 리셋)
이건 “계속 멈추던 게 갑자기 바로 진행되는” 대표 해결책이야.
Step 4-1) 업데이트 서비스 중지
관리자 권한 터미널 열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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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시작 → “Terminal” 검색 →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
아래를 그대로 복붙:
(논리상 프린터가 출력 안 될 때 스풀러를 재시작해 대기열을 뚫는 것과 비슷해.)
👉 [HP 프린터가 Wi-Fi에 연결됐는데 “오프라인(Offline)” 뜰 때 (Windows 10/11)]
Step 4-2) 캐시 폴더 이름 변경(재생성 유도)
Step 4-3) 서비스 다시 시작
그다음 재시작 → Windows Update 다시 시도.
💡 Pro Tip: “Access Denied(액세스 거부)”로 폴더 이름 변경이 안 되면?
억지로 싸우지 말고 안전 모드(Safe Mode) 로 들어가서 바꿔.
안전 모드에선 업데이트 서비스가 잠들어 있어서 파일 잠금이 줄어들어.
Step 5) 100%에서 멈출 때: 시스템 파일 복구(SFC + DISM)
관리자 권한 터미널에서 아래 순서로 실행:
Step 5-1) SFC
Step 5-2) DISM
완료 후 재시작 → 업데이트 재시도.
Step 6) 업데이트를 수동 설치(Windows Update UI가 계속 말썽이면)
같은 KB에서 계속 멈춘다면, 수동 설치가 더 잘 먹히는 경우가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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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 번호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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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경로: 설정 → Windows Update → 업데이트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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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icrosoft Update Catalog]에서 KB 검색 → 다운로드 → 설치
블루투스/드라이버 같은 하드웨어 이슈가 얽혀 있을 때도, 수동 설치가 꼬임을 줄여주는 경우가 있음.
👉 [윈도우11 블루투스 헤드폰 “페어링만 되고 연결 안 됨”]
Step 7) 최후의 수단(그래도 공식 루트): 인플레이스(덮어쓰기) 복구 설치
위 방법이 다 실패하고 업데이트가 계속 깨지면, “윈도우 시스템 파일만 덮어써서 복구”하는 방식(인플레이스 복구 설치)을 고려해볼 수 있어.
대부분의 경우 앱/개인 파일을 유지한 채로 복구가 가능하지만, 환경에 따라 옵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공식 안내를 함께 보면서 진행하는 게 안전해.
공식 참고: [Microsoft 지원: Windows 업그레이드/설치 오류 도움말]
FAQ
Q1) 왜 0%에서 오래 멈춰?
서버/네트워크, 요금제 연결, 저장공간 부족, 전송 최적화(P2P), 업데이트 캐시 손상 때문이 많아. Step 2 + Step 4가 핵심.
Q2) 100%에서 멈췄는데 재시작해도 돼?
활동이 보이면 기다려. 활동이 2시간+ 완전 0이면 “Restart”는 현실적인 선택.
Q3) SoftwareDistribution 폴더 이름 바꾸면 뭐가 달라져?
Windows Update 캐시를 비워서, 윈도우가 깨끗한 상태로 업데이트를 다시 구성하게 만드는 거야.
Wrap-up (요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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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: 생명 징후 확인 → 저장공간/요금제 연결/VPN → 전송 최적화 OFF → Resta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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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멈추면: SoftwareDistribution 캐시 리셋이 가장 확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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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 쪽이면: SFC/DISM로 시스템 파일 복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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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I가 계속 말썽이면: Microsoft Update Catalog로 수동 설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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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후엔: 인플레이스 복구 설치(공식 루트)
👉 영문 가이드도 따로 있어요. [How to Fix Windows 11 Update Stuck at 0% or 100%]